2009년 09월 14일
왠지 오늘 아침에.
왠지 오늘 아침에 하늘을 보니 흐리멍텅한게 비가 올것 같았다.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나에게.... 자전거를 타는 중에 비가 오면 여러 모로 귀찮아질것 같은 느낌이 무럭무럭 든 나는
자전거를 타지 않고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였다.
예상대로 비가 내렸다 훗.... 나의 예상이 오늘따라 빗나가지를 않는군 이렇게 되면 자기 자신에게 덜 미안해서 좋지(응?!)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깨달은 점이 하나 있으니.
.
..
...
....
우산도 안 가지고 왔다.....
마음속의나(A) : 야... 솔직해지자... 사실 자전거 타고 다니면 힘들다고 일부로 버스 탄거지?
또마음속의나(B) : 아.... 아 아니야! 사실 비가 올것 같아서 안타고 온 거였다고!
A : 근대 비가 올줄 알았으면 우산을 안가지고 온거야?
B : 그.... 그.... 그건!
A : 그건?
B : ......
A : ......
B : 앗!
A : 응?!(뒤돌아본다)
B :(도주)
A : 야! 임X
Ps. 아 저는 제가 봐도 모르겠다니까요(어이)
# by | 2009/09/14 19:52 | 실없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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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빨래 널어 놨는데... 그런데 좀 더 가다보니까 흙은 바싹 말라 있고
젖은 건 도로의 일부였습니다. 순간 머리가 풀 회전을 해서
"요즘 학교 내부 공사중이니까 덤프트럭이 지나간 곳을 물로 청소한 거로구나"
...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또하나의 나로 (오덕일지 멋쟁이일지는 모름) 변해서 비를 쫄딱맞게 하는겁니...